개그맨 이수근, 방송인 탁재훈이 불법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 소환 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토니안도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휴대전화로 잉글랜드 프로축구인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승리팀을 골라 배팅하는 일명 '맞대기 도박'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지난 3월, 10억 원대 불법 도박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인 김용만과 비슷한 도박 사이트로, 검찰은 사이트 운영자와 브로커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연예인들의 혐의를 포착했다.
이수근 소속사 측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방송에서 하차할 의사를 밝혔다. 탁재훈과 토니안은 현재 입장정리 중이며, 공식입장을 전달 할 뜻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니안 불법 도박? 충격이네요", "혜리와 이별한지 일주일도 안돼 불법도박이라니", "토니안 안좋은 기사만 연달아 나오네", "이수근 불법도박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이수근 공식입장 통해 혐의 인정했네", "탁재훈 검찰조사 후 공식입장 밝히길", "이수근 공식입장 밝혔지만 논란 계속될 듯", "탁재훈 검찰조사 먼저받았다니", "탁재훈 검찰조사 충격, 신정환 이어?", "컨츄리꼬꼬 신정환 탁재훈 검찰조사 받고 활동 못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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