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락(대표 최성기)은 편의성과 우수한 맛은 물론 든든함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비락 라면밥을 출시, 간편조리식품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고 11일 밝혔다.
비락 라면밥은 뜨거운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라면과 밥에 국물까지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없다. 특히 제품에 들어가는 쌀은 도정 후 6시간 이내의 국내산 서천쌀 만을 사용하여 만들어 영양은 물론 맛까지 생각한 제품이라고 비락은 설명했다.
최성기 비락 사장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는 시장 주도형 제품으로 기존 판매망은 물론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 판매채널 다양화로 간편조리식품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락은 지난해 컵밥 4종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번 라면밥 출시로 간편조리식품의 중심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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