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장신배우 공유의 훈훈한 매너다리가 포착돼 화제다.
11월8일 소속사 측은 공식 트위터에 “광고촬영현장 대기실. 무심한 듯 보여도 여성 스태프를 배려하는 센스 넘치는 공유의 매너다리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유는 의상을 손질하는 여성 스타일리스트를 배려해 ‘쩍벌’을 감수하며 매너다리를 선보이고 있다. 무뚝뚝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지만 자신보다 키가 작은 스태프를 배려하려는 훈훈한 마음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공유 매너다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안구정화” “공유 매너다리, 여자스태프 무슨 복이야” “이번에 영화 흥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다음달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액션영화인 ‘용의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유 매너다리 ' 사진출처: 매니지먼트 숲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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