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등 톱 연예인들이 대거 불법도박에 연루돼 검찰조사를 받은 가운데, 이러한 사실이 지난 8월 ‘찌라시’라 불리는 증권가 정보지에서 처음 예언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SNS,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퍼져나가던 증권가 정보지 중에는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을 비롯한 다수 연예인이 불법도박으로 검찰에 적발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여기에는 이미 해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이외에 현재 방송가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연예인이 실명으로 언급돼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한 네티즌은 지난 9월1일 디씨인사이드 걸스데이 갤러리에 “토니가 도박 때문에 검찰에 걸렸다더라. 혜리 어떻게 하냐”는 내용으로 글을 올려 ‘성지글’을 예감케 했다. 다른 네티즌들 역시 토니안 검찰조사 기사가 나오자 “예전에 받아본 정보지 내용이 맞아들어가고 있다. 예전에는 그냥 훑어보고 지나갔는데 요즘에는 정보지를 무시할 수 없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 3월 방송인 김용만의 불법도박 혐의와 관련, 사이트 운영자와 브로커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붐 앤디 등의 불법도박 혐의를 추가 포착해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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