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스포츠토토' 베팅 혐의…檢, 가수 토니안·앤디·붐 조사

입력 2013-11-11 21:14   수정 2013-11-12 04:44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윤재필)는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에서 거액을 베팅한 혐의로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35·본명 안승호), 신화의 앤디(32·이선호), 붐(31·이민호) 등 3명을 지난달 소환 조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축구경기의 승리팀을 예측해 휴대폰으로 돈을 거는 이른바 ‘맞대기’ 방식으로 한 번에 수십만~수백만원씩 모두 수억원의 돈을 걸고 도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같은 혐의로 방송인 탁재훈 씨(45)와 개그맨 이수근 씨(38)를 조사하는 등 이 사건에 연루된 연예인들을 잇따라 조사하고 있다.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