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4.00~1076.00원 사이를 오가다 1075.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날 현물환 마감가(1072.50원)보다 0.95원 상승한 수치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원·달러 환율은 7.6원 오른 1072.5원으로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모멘텀 부재에 달러 강세가 둔화할 것"이라며 "신흥시장 경제 타격이 원화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국가 체질을 고려할 때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68.00~1074.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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