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임슬옹 김슬기가 헤드락 포즈로 친분을 과시했다.
임슬옹 김슬기는 11월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SNS 드라마 ‘무한동력’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포토타임에서 임슬옹 김슬기는 초반 어색한 포즈로 일관하더니 “재치있는 포즈를 취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돌발 헤드락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키가 작은 김슬기가 어깨동무를 하자 임슬옹이 자연스럽게 키를 낮추면서 마치 헤드락처럼 보이게 된 것.
임슬옹 김슬기 헤드락 포즈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슬기 언제봐도 유쾌하고 좋아” “두 사람 조합 의외로 케미네” “무한동력 웹툰 진짜 재밌게 봤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SNS드라마 ‘무한동력’은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선재(임슬옹)가 무한동력기관을 연구하는 하숙집에 머물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김슬기는 네일숍에 근무하는 4차원 아가씨 김솔 역을 맡아 임슬옹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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