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오는 21일과 23일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 1층 백설요리원에서 올해 수능을 본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험생을 위한 고기파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수험생을 위한 '불고기 먹고 힘내자'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참가 수험생들은 당일 '백설 사리원불고기 양념'을 사용한 '사리원 불고기'와 '새우 튀김 볶음'을 배울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오는 18일까지 CJ더키친 홈페이지(www.cjthekitchen.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3일 예정인 쿠킹클래스는 수험생과 동반인 1명을 대상으로 진행, 오는 15일까지 CJ제일제당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jcheiljedang)에서 신청하면 된다.
동반인을 태그한 후 따로 마련된 홈페이지(http://goo.gl/BIQ074)에 접속해 페이스북 이름과 실명, 나이, 주소, 연락처 등 필수항목을 기재하면 된다. 동반인은 수험생이 아니어도 가능하며, 모든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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