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의 3분 건강 in 약손명가] “이성을 끄는 매력은 따로 있다?” 연애&결혼 잘 하는 여자들의 비밀

입력 2013-11-13 12:37  


[뷰티팀]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만국 공통의 조건, 바로 ‘미인’이다. 하지만 미인이란 조건은 분명 성공적인 연애, 나아가 결혼까지 유리한 조건이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닌 것을 우리 주변의 여러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객관적인 미인형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남성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비결이 뭘까?”라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여성들이 있는가 하면 누구나 인정하는 예쁜 얼굴임에도 번번이 연애에 실패하는 여성들도 있기 때문.

이렇듯 미인으로 태어나 많은 인기를 누리든 그렇지 못한 사람이든 ‘남녀 관계’에 있어 어렵기란 매 한가지. 이성을 끄는 매력은 따로 있는 걸까? 약손명가의 이병철 회장이 성공적인 연애, 결혼 생활의 비법을 전했다. (편집자 주)




“시작하는 남녀에겐 자주 보는 것이 관건, 오랜 만남을 위해선 예쁜 ‘입’을 가져라”

미인이 인기가 많은 것은 당연한 일. 대한민국 남성에게 이상형을 물어본다면 “예쁘고 착한 여자”라는 대답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렇듯 미인은 연애와 결혼의 유리한 조건이지만 통상적인 미인이 아니라면 따뜻한 눈빛과 미소를 머금고 다정한 말 한마디 먼저 건 낼 수 있는 여자가 되어 보자. 사소한 관심이 남자의 마음을 움직인다.

관계를 시작함과 유지함에 있어 가장 지혜로운 방법은 무엇일까. 처음 시작하는 남녀는 자주 보는 것이 관건이다. 모든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이 어떠한 일로 인해 계속해서 서로를 만나게 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만남을 오래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을 ‘따라하는 것’이다.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모습을 따라하는 것이 가장 쉽게 상대가 싫어하지 않는 것을 할 수 있는 비법이다.

또한 과거에 대한 말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자의 본심은 “내 여자는 순수하길 바란다”는 사실. 마지막으로 나의 가치를 높임으로서 상대에게 긴장감을 주는 것이 좋다.

남자가 반하는 여자는 ‘눈’이 예쁜 여자. 하지만 오래 함께 있고 싶은 여자는 ‘입’이 예쁜 여자다. 처음 호감을 보이는 남자는 눈을 보고 반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대화가 많아지기 때문에 입이 예쁜 여자를 좋아하게 된다.

이성과의 만남은 하나의 ‘정신병’이다. 남녀의 관계는 설레임, 사랑, 질투,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의 복합체이기 때문이다. 과학적으로 본다면 기이한 현상인 이성간의 만남,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기에 더욱 신비롭다.

앞서 말한 지혜롭고 매력적인 여성으로 거듭나자.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가진 여성이 아니더라도 성공적이고 지속적인 연애, 나아가 결혼이라는 인생의 2막 또한 잘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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