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잊은 ‘촉촉피부’ 가꾸고 싶다면?

입력 2013-11-13 14:20  


[뷰티팀]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피부 트러블을 걱정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외의 기온이 떨어질수록 따스한 수준을 유지하는 실내와는 급격한 온도 차가 벌어지게 된다. 이에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가 하면 탄력도 떨어지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처럼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 혈액순환을 방해해 안색까지 나빠질 수 있다. 때문에 특히 겨울철에는 정기적인 홈케어를 통해 피부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1주일에 2회 정도는 페이스 마사지로 추위에 긴장된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해주자.

적당한 자극으로 피부 표면을 지압해주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면서 피부의 재생도 활발해진다. 마사지할 때는 가볍게 문지르는 정도로 긴장되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좋다. 이때 미구하라 안티-링클 이펙트 크림과 같이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탄력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티-링클 이펙트 크림은 천연 레시틴 성분을 활용해 피부 친화성이 우수하고 피부 활성 성분을 피부에 서서히 전달해 주도록 설계된 DDS 공법이 접목된 재생 크림이다. 피부에 아데노신과 펩타이드 성분들을 서서히 전달해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줘 일명 ‘탄력크림’으로 불린다. 주름개선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으로 다음날 아침 한결 건강하게 차오른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홈케어뿐만 아니라 회사나 학교에서도 틈틈이 신경 써 관리하면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겨울철 실내난방으로 인한 건조함은 피부 당김과 각질을 유발할 뿐 아니라 메이크업도 들뜨게 만든다. 이처럼 따뜻한 환경에서는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기 쉬워 수분 공급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알코올이나 정제수가 많이 들어 있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정제수가 많이 포함된 미스트는 피부에 있는 수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알코올 역시 증발하면서 피부 속 수분을 함께 빼앗아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제품들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미구하라 카모마일 모이스쳐 컴 미스트는 정제수 대신 캐모마일꽃수와 독자특허 재료인 히아루콜라겐을 함유해 수분공급은 물론 주름개선의 효과도 더해주는 제품이다.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에탄올 등 피부자극의 원인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미세하게 분사되는 안개 미스트로 뿌리는 순간 빠르게 흡수된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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