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수색대대 배치, 훈련과정 마치고 선발…'눈길'

입력 2013-11-13 18:49  

배우 송중기가 제22사단 수색대대로 배치됐다.

22사단에 따르면, 송중기는 후반기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수색대대로 최종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송중기가 배치된 22사단은 동부전선 일부를 끼고 있어, 송중기는 향후 동부전선 인근의 수색작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색대대로 최종 배치된 것으로 안다. 군 생활 중인 만큼 정확한 근황은 알 수 없으나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27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한 송중기는 수색대원으로서 남은 군 복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전역예정일은 2015년 5월 26일이다.

송중기 수색대대 배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수색대대, 송중기 완전 힘들겠네" "송중기 수색대대, 멋있다!" "송중기 수색대대, 후반기 훈련 잘 마쳤다니 다행이다" "송중기 수색대대, 상남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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