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최성준이 멘사회원임을 밝혔다.
11월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계 상속자들’이란 주제로 부모에게 부와 재능 등을 물려받은 연예인들을 소개했다.
이날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해 우리에게 익숙한 최성준은 멘사회원임을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큐가 156이다. 부모님이 좋은 머리를 물려주셨다”라는 말과 함께 “일단 부모님도 공부를 열심히 하셨던 분들이고 시험을 봤을 때 문제 하나 틀리면 굉장히 자존심이 상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성준은 “아버지는 외국 관련 회사를 하시고 어머니는 PR마케팅 회사를 하신다.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다”며 “나도 내 길을 열심히 가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최성준 멘사회원 이력에 네티즌들은 “아이큐 진짜 높네” “최성준 멘사회원? 사람이 다시 보인다” “최성준 멘사회원? 여러 가지로 참 매력 넘치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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