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대학교에 금전이나 부동산 또는 유가증권 등의 재산을 유산기부의 방법으로 기부하고자 하는 기부자들은 우리투자증권의 ‘100세시대 대대손손신탁’을 활용해 보다 쉽게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우리투자증권 고객 중, 유산기부를 원하는 고객을 '부산대학교발전기금'으로 연결해 줄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우리투자증권 황원돈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부산대학교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100세시대 대대손손신탁’을 통해 생전에는 자신이 수익을 누리고, 고객의 사망 이후에는 안전하게 부를 상속하거나 증여할 수 있는 상속?증여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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