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임신 "결혼 3년 만에 엄마 된다" 축하물결

입력 2013-11-14 17:20   수정 2013-11-15 10:32


[연예팀] 가수 겸 연기자 서지영 임신 소식이 화제다.

11월14일 서지영은 “현재 임신 중으로 15주차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며 서지영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 김경구 씨와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서지영은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된 것.

서지영은 결혼식 당시 아이들을 좋아해서 되도록 다산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기 때문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훈훈한 마음이 들게 만들었다.

서지영 임신 관련 “얼른 아이를 낳아 엄마로서 만나고 싶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려니 기쁘고 설레고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지영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영 이제는 어엿한 엄마로써 행복한 가정 꾸리길” “서지영 임신, 정말 축하드려요 좋은 계절에 좋은 소식이네요” “ "서지영 임신, 샵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빠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주아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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