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11/201673c591d53036fba3ceddf03ce055.jpg)
![](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11/201673c591d53036fba3ceddf03ce055.jpg)
최근 남성복에 슬림 핏이 유행하며 허벅지가 두꺼운 남자들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허벅지가 두꺼운 경우 사이즈와 관계 없이 옷태가 나지 않기 때문. 운동여부가 확연히 드러나는 부위인 다리 선은 치마보다 바지를 입을 때 드러나기 쉽다. 그 중 엉덩이와 연결되는 다리 선은 옷의 맵시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부분이다.
센트리얼휘트니스 김병희 트레이너가 남자다운 다리를 완성해 줄 운동법을 제안한다.
레그 익스텐션(Leg Extension)
![](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11/b55cd3bf5aaacbc035e2d4b2e69b59a8.jpg)
허벅지 앞쪽을 강화하는 동작이다. 무릎 위 부분을 자극해 탄탄한 라인을 만든다. 허리를 고정하고 허벅지 힘을 사용해 근육에 자극을 준다.
준비자세: 엉덩이를 매트에 밀착시키고 허리를 곧게 세우고 좌우 발의 넓이는 골반 넓이로 맞춘다.
마무리자세: 체간(몸통)의 움직임을 고정하고 무릎을 최대한 펴주며 대퇴사두(허벅지앞쪽)에 힘을 주며 무릎을 최대한 편다.
시티드 레그 컬(Seated Leg Curl)
![](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11/bd47ec3ada7e7c1a35641a0eee853be9.jpg)
무릎을 고정하고 당기는 힘으로 허벅지 뒤, 무릎 위 근육을 사용하는 동작이다. 무릎 너비를 조정하면 허벅지 바깥쪽과 안쪽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준비자세: 허리를 곧게 세우고 좌우 발의 보폭은 골반넓이로 맞춘다.
마무리자세: 무릎부분이 패드에서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며 종아리부분의 운동참여를 낮추기 위해 발목에 긴장을 최소화 하며 발을 엉덩이 방향으로 당긴다.
레그 프레스(Leg Press)
![](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11/7295481e8e963c39cbca2535ad2fb471.jpg)
무게를 엉덩이와 허벅지 뒤 부분으로 들어 올려 자극을 준다. 이는 허벅지 뒤쪽과 이어지는 라인을 예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준비자세: 좌우 발은 어깨 넓이로 벌리고 허리를 곧게 세우고 엉덩이가 패드에 밀착한다.
마무리자세: 발끝, 무릎, 골반의 정열을 유지하며 좌우 무릎을 천천히 구부린다. 이때 고관절의 굴곡이 생기면서 패드에서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11/b0326e3a47dd1fe4f991a0173c5c554a.jpg)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지도자 3급 보디빌딩
대한퍼스널트레이닝 연맹 FISAF INSTRUCTOR
대한적십자 CPR
미국체력관리공인협회 공인트레이너(NSCA-CPT)
“남성은 여성보다 다리에 지방이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체형적으로 하체가 두꺼운 경우 운동으로 라인을 잡아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남자도 스키니 진을 입을 만큼 가늘고 긴 라인을 만드는 것이 추세인 요즘 운동과 다이어트를 겸해 건강하고 탄력있는 라인을 만들어 옷 맵시를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 상위 1% 프레스티지 화장품 ‘스위스퍼펙션’의 품격
▶ 유진-조여정-손담비, 뷰티 멘토들의 피부관리법
▶ 홈케어 vs 에스테틱 관리,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 요즘 대세 이다희의 ‘음영 메이크업’ 따라잡기
▶ 카오리온 반값할인으로 겨울철 ‘피부미녀’ 되는 법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