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의 발칙한 파파라치 변신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5일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15일 윤아의 이중생활이 담긴 파파라치 변신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총리와 나'는 빈틈 없는 총리와 빈틈 많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을 예정,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윤아의 파파라치 변신 스틸은 그녀의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낮에는 보이시한 차림으로 열혈기자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밤에는 파파라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몰래 사진'을 찍어 마치 '미션 클리어'를 외치는 듯 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런 좌충우돌 에피소드에서 총리 이범수와 마주치게 되면서 코믹 반전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라 시청자들은 한껏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윤아는 "드라마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연기자로서 많은 공부가 될 것 같다"며 배우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윤아의 연기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못 하는게 없네", "지금은 윤아시대", "윤아, 기대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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