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연예인들의 광채 피부 비결은 물샐 틈 없는 수분관리에 있다.
연예인들의 피부는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히 빛난다. 가벼운 화장이지만 얼굴에서는 자연스러운 광채가 감도는 것을 볼 수 있다. 흔히 이야기하는 물광 메이크업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는 피부 가득 들어찬 수분과 생기 덕이 크다.
하지만 춥고 건조한 겨울철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찬 바람과 온풍기의 바람에 시달리다보면 피부는 힘에 겨워 빛을 잃고 칙칙해지기 마련이다. 이처럼 지친 피부에 가장 효과적인 힐링효과를 제공하는 것은 바로 ‘앰플’이다.
다양한 원료에서 얻은 유효성분의 엑기스만 추출한 앰플은 단기간만 사용해도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진하게 농축된 만큼 몇 방울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뛰어난 보습과 진정효과를 선사해 피부 고민의 해결사로 불리기도 한다.
▶ 여배우 피부를 위한 앰플 사용법
① 피부정돈 토너를 적신 화장솜을 이용해 얼굴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닦아내자. 세안 시 미처 제거하지 못한 노폐물을 제거하고 각질을 정리해야 앰플이 겉돌지 않는다.
② 앰플 바르기 스포이드를 이용해 손바닥에 한 두 방울만 덜어낸 뒤 얼굴 전체에 가볍게 펴 바른다. 피부 위에 직접 덜어도 좋다.
③ 마사지 앰플을 꼼꼼히 발랐다면 얼굴 전체를 손바닥으로 감싸듯이 마사지해주자. 앰플의 유효성분이 효과적으로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④ 앰플팩 토너나 세럼을 흠뻑 적신 화장솜에 앰플을 한 두 방울 섞어 건조한 피부 부위에 5~10분간 올려 두면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가 매끄러워 진다.
▶ 피부 고민을 해소하는 앰플 선택법
(왼쪽부터: 네이처리퍼블릭 아르간 20° 리얼 앰플,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 미구하라 ‘안티-링클 이펙트 앰플’)
화사한 피부를 위해 지켜야 할 것은 단연 ‘수분’이다. 세안 직후 피부에 남아있는 수분이 날아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1분 이내이므로 그 전에 스킨케어를 시작해야 한다. 겨울철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서는 일반 정제수보다는 캐모마일 추출물이나 장미꽃수가 함유된 미구하라의 앰플을 사용하면 좋다.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은 앰플 자체 발광 앰플이라는 별명을 가진 화이트닝 앰플이다. 기미와 잡티, 주근깨, 모든 고민을 한번에 해결한다. 더블 광채 효과로 근본부터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 화장이 필요 없는 당당한 피부로 가꿔준다. 캐모마일꽃추출물이 70% 함유되어 즉각적인 피부 진정에도 효과가 있다.
미구하라 안티-링클 이펙트 앰플은 은은한 장미향의 보랏빛 앰플로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모두 부여해주는 제품이다. 아데노신과 펨타이드가 피부를 촉촉하고 단단하게 채워줘 팔자주름이나 처진턱살에도 효과적이다.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자극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는 것도 장점이
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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