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 일본 홈쇼핑 QVC 년간 150억원 매출 달성

입력 2013-11-15 15:04  


기초화장품 30년 전통의 명가 ㈜참존화장품(이하 참존)이 지난 14일, 세계최대 TV홈쇼핑 다국적 기업인 QVC의 일본현지법인인 QVC재팬을 통해 ‘Ge스킨케어시트 후레쉬 로즈향’을 선보이고 완판했다. 판매예정수량이 솔드아웃 되고, 추가예약주문을 받는 등 대인기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Ge스킨케어시트’는 스킨케어와 동시에 클렌징, 오래된 각질케어까지를 한번에 할 수 있는 다기능 화장품이다. 30년 전통의 화장품 업체 참존의 기술력이 더해져 완성된 티슈로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층을 참존의 기술력 하나로 공략, 완판을 기록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참존은 이미 지난 1991년 뛰어난 제품력과 차별화 전략으로 국내 업계에서는 최초로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화장품 판매업 허가를 따냈다. 이어 2002년에는 상품선정 기준이 엄격한 것으로 유명한 QVC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 매년 100%가 넘는 매출신장을 기록 중이다. ‘한류 화장품’으로 이미 일본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올해 초 2월부터는 QVC를 통해 ‘Ge 클렌징스킨케어티슈’를 선보이며 완판을 이어왔다. 단일방송 하루 매출 30억원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로 QVC 상반기 베스트상품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마침내 이번 ‘Ge스킨케어시트’도 완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QVC베스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참존 이영인 일본 지사장은 "참존의 일본 내 인지도를 활용해 시장조사를 펼쳤고 참존 제품 개발 연구소의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로 클렌징스킨케어시트라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면서 “참존의 기술력과 제품의 현지화 전략이 성공, 마침내 일본 시장에서 화장품은 물론 클렌징 시장에도 참존의 이름을 각인 시키는데 성공한 듯해 뿌듯하다. 더 참신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까다로운 일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클렌징스킨케어시트라는 독보적인 그리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화장품에 이어 일본 열도 시장 안착에 성공한 참존은 국내 클렌징 티슈 시장에도 새롭게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최고의 품질력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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