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15일(14:5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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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솔루에타 인터파크아이엔티 오이솔루션 이지웰페어 등 4개사가 상장위원회의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솔루에타는 전도성 테이프 등 전자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 628억원과 순이익 52억원을 거뒀다. 상장은 키움증권이 돕는다. 인터파크아이엔티는 티켓판매 대행업체로, 지난해 매출 3466억원, 순이익 125억원을 올렸다. 대표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통신·방송장비 제조업체인 오이솔루션은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665억원, 50억원이었다.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이지웰페어는 지난해 매출 269억원, 순이익 29억원을 나타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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