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해피투게더’가 어제(14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1월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14일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중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가 8.7%(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제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해피투게더’와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8.4%의 시청률을 기록해 불과 0.3% 차이로 아쉽게 2위에 랭크됐으며 이 밖에 KBS 1TV ‘아침마당’(8.3%), KBS 2TV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5.3%)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걸그룹과 삼촌팬’ 특집으로 미쓰에이 수지 페이, 걸스데이 민아, 에이핑크 정은지와 이들의 삼촌 팬이 함께 출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어제 예능 시청률’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자기야도 인기가 많네” “어제 해피투게더 진짜 꿀잼” “어제 예능 시청률 어느 정도 내가 예상한 순서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어제 예능 시청률'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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