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업자인 SK텔레콤, KT,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인 헬로모바일은 이날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일제히 넥서스5의 예약 가입을 받는다.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에서, KT는 올레닷컴에서 각각 이날 오전 10시부터 예약 가입을 받기 시작했다. 헬로모바일은 같은 날 오후부터 홈페이지나 온·오프라인 대리점, 판매점에서 예약 가입자를 모집한다.
정식 출시일은 SK텔레콤과 KT는 21일이며 헬로모바일은 22일이다.
세 회사 모두 32기가바이트(GB) 제품은 팔지 않고 16GB 제품만 판매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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