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교통사고 후, 주변 사람 배려하는 부탁 눈길
개그맨 유재석이 '무한도전' 촬영 중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한 후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14일 MBC '무한도전' 촬영 중 횡단보도에서 자동차와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유재석은 사고 직후 자동차 운전자와 스태프들을 안심시키며 오히려 주변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들에게도 "누가 물어보면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부탁하며 "앞으로는 더 조심해서 촬영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부탁, 듣기만 해도 훈훈하다", "유재석 교통사고 별 탈 없길", "유재석 이연두 다들 건강 챙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