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해피무브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미래 비전과 핵심가치, 슬로건을 내놨다. 또 해피무브 문화봉사단을 발족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호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행사에는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과 김종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홍윤식 국무조정실 제1차장 등이 참석, 새 비전 발표를 축하하고 청년들을 격려했다.
현대차그룹은 2008년부터 매년 1000명씩의 대학생을 뽑아 아프리카와 중남미, 아시아 등에 보내 주택 및 교실 개보수, 의료 진료 등의 봉사활동을 하도록 하고 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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