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수 전문가의 ETF 따라잡기 - <1> KODEX레버리지의 유용성
[ 이유정 기자 ] 펀드의 안정성을 갖고 있으면서 주식처럼 거래소 상장을 통해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상장지수펀드(ETF)다. 개별종목의 주가는 지수와 다르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지수는 상승했는데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하락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가 지수와 같이 움직이면서도 개별종목처럼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바로 레버리지ETF다.
주식매매를 하다 보면 비용 때문에 매매결정을 쉽게 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럴 땐 KODEX레버리지 투자를 고려해볼 만하다. KODEX레버리지는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한 ETF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면서 지수 움직임 2배의 레버리지를 부여해 시장수익률보다 2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ETF는 0.3%의 거래세가 면제되고 증권사에 매매수수료만 내면 된다. 투자할 때 거래비용을 줄이는 것도 투자의 성공을 좌우하는 요소다. 비용부담이 적다면 투자를 결정하기 유리하기 때문이다.
KODEX레버리지에 투자할 땐 먼저 자신의 재정적 상황을 고려해 어느 정도의 자금을 투자할지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단기 수입을 목표로 할 것인지, 혹은 은행 이자보다 다소 높은 수준의 장기 수익률을 노릴 것인지를 고민해 본 뒤 합리적 매매를 해야 한다.
한경TV 금융아카데미 와우파센터
KODEX레버리지 매매 교육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와우파센터는 17일부터 KODEX레버리지 매매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02)535-2500이나 홈페이지(www.wowfa.co.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이유정 기자 ] 펀드의 안정성을 갖고 있으면서 주식처럼 거래소 상장을 통해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상장지수펀드(ETF)다. 개별종목의 주가는 지수와 다르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지수는 상승했는데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하락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가 지수와 같이 움직이면서도 개별종목처럼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바로 레버리지ETF다.
주식매매를 하다 보면 비용 때문에 매매결정을 쉽게 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럴 땐 KODEX레버리지 투자를 고려해볼 만하다. KODEX레버리지는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한 ETF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면서 지수 움직임 2배의 레버리지를 부여해 시장수익률보다 2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ETF는 0.3%의 거래세가 면제되고 증권사에 매매수수료만 내면 된다. 투자할 때 거래비용을 줄이는 것도 투자의 성공을 좌우하는 요소다. 비용부담이 적다면 투자를 결정하기 유리하기 때문이다.
KODEX레버리지에 투자할 땐 먼저 자신의 재정적 상황을 고려해 어느 정도의 자금을 투자할지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단기 수입을 목표로 할 것인지, 혹은 은행 이자보다 다소 높은 수준의 장기 수익률을 노릴 것인지를 고민해 본 뒤 합리적 매매를 해야 한다.
한경TV 금융아카데미 와우파센터
KODEX레버리지 매매 교육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와우파센터는 17일부터 KODEX레버리지 매매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02)535-2500이나 홈페이지(www.wowfa.co.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