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63.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 지명자의 청문회 이후 양적완화 지속 기대감이 커지면서 달러가 약세를 나타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원·달러 환율은 4.50원(0.42%) 떨어진 1063.4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한 뒤 1060원선 부근에서 하락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59.00~106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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