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실적개선 사이클의 초기 국면에 진입"-NH

입력 2013-11-18 08: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김다운 기자 ] NH농협증권은 18일 한국전력에 대해 실적 개선 사이클의 초기 국면에 진입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했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은 전력요금 인상과 발전단가 하락에 따른 영업이익률 회복 초기단계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익개선이 시작되는 초기 국면으로 한국전력 주식 비중을 확대하는 시기라는 판단이다.

그는 "전력요금체계 개편과 함께 가격 인상도 이루어져 안정화될 전망이며, 유연탄, LNG가 포함된 CRB지수는 하향안정되고, 발전단가는 낮아지면서 이전과 같은 정상적인 이익률의 시기로 접어들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2013년에, 순이익은 2014년에 흑자로 전환되고, 2016년까지 빠르게 증가하여 정상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률이 정상 수준이었던 2005~07년의 평균 주당순자산비율(PBR)이 0.6배였던 점을 감안하면 현재 PBR이 0.38배로 낮아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현 시점에서 가격 매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