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수지의 'JYP'와 '한류쌍끌이' 출발

입력 2013-11-18 13:33   수정 2013-11-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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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와 JYP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욱, 이하 JYP)는 18일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MOU(업무협약식)를 체결했다. 이날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 서울에는 수지(미쓰에이)가 등장해 우월한 몸매와 미모를 뽐내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p> <p>양사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글로벌적인 성공을 일궈냈다. 그리고 앞으로도 문화콘텐츠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p> <p>
Miss A
스마일게이트는 중국 동시동접자 450만을 기록하는 초대형 대박 게임 '크로스 파이어'를 통해 이름을 떨치고 있다. 중화권 온라인게임 순위 1위를 비롯하여 최근 남미지역 브라질에서 FPS 1위를 기록했다. 세계 76개국, 4억명이 즐기고 있다.</p> <p>JYP는 Miss A, 2PM 등 K-콘텐츠를 이끌어가는 연예인을 거느렸다. 이 때문에 두 회사가 콘텐츠가 결합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문화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할 계기가 되었다.</p> <p>스마일게이트와 JYP는 K-콘텐츠의 문화전도사가 되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캐릭터 및 콘텐츠 사업, 마케팅을 비롯하여 라이프스타일러로서의 K-콘텐츠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많은 기업들과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p> <p>
JYP 표종록 부사장은 '미쓰에이와 2PM이 참여한 크로스파이어 프로모션 영상을 시작으로 문화콘텐츠 사업 플랫폼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될 것이다'면서 '단순히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의 콜라보레이션이 아닌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최전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p> <p>
스마일게이트 손세휘 실장
스마일게이트 손세휘 실장은 '이번 MOU체결이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가는 두 기업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식, 기술, 재능 등을 각자의 분야에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양사가 만나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 <p>이날 자리에서 수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수지가 같은 장르인 '서든어택'의 홍보모델을 한 적이 있는데 앞으로 다른 게임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손 실장은 '서든어택은 계약이 만료되었다. 같은 장르라도 같이 갈 수 있다. 다른 영역은 JYP가 정한다'라고 대답했다</p> <p>한편,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창의력과 열정 있는 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지역에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국내외 소외지역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가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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