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동 기자]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업체인 쿠팡은 올해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서비스를 론칭한지 3년여 만이다.
쿠팡은 올 1월부터 11월 둘째주까지 실적을 결산한 결과 1조300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했다. 거래액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오픈마켓을 제외한 전자상거래 서비스 중 쿠팡이 최초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쿠팡은 지난 6월 월 거래액 1000억 원을 돌파한바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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