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강남역삼점은 개점일인 오는 22일 하루만 특별히 오전 6시에 손님을 맞는다.
유니클로는 강남역삼점 개점일 매장을 방문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히트텍을 50% 할인한 9900원에 제공하고(1인 2점 한정), 개점일 이후 3일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개점 시간에 맞춰 이른 아침부터 유니클로를 찾은 고객에게는 따뜻한 어묵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3일간 매일 새로운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할인 행사가 실시된다. 유니클로 구성점, 롯데마트 수원 영통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롯데백화점 분당점 등 4곳의 매장은 강남역삼점 오픈을 기념해 함께 캐시미어, 히트텍과 후리스의 다양한 품목에 대해 동시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
유니클로 측은 "(새벽 개장은) 인근에 사무실 오피스 건물과 학원 등이 밀집돼 이른 아침에 강남역에 도착하는 고객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