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손바닥만한 핫팬츠 입고 '도발'…"더이상 소녀 아냐"

입력 2013-11-19 10:39  


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성숙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강지영은 최근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이하 아레나) 12월호 화보 촬영에서 그동안의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강지영은 이날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카라의 막내로만 인식했던 시선에서 벗어나 "강지영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다"라는 걸 선언이라도 하듯 카메라 앞에서 성숙한 여자임을 드러냈다.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처음에는 걱정했다. 귀엽게만 보이는 강지영에게 여성적인 매력, 섹시함을 잘 뽑아낼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며 "하지만 카메라 앞에 서고 몇 번 셔터를 누르지도 않았는데 강지영 스스로 섹시한 포즈와 눈빛을 다양하게 구사했다. 걱정은 기우였고, 강지영은 원래 섹시했다"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이렇게 섹시했나", "강지영 화보, 오나미 화보만큼 몸매 이뻐", "강지영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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