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3분기 적자 전환…"내년 신규 콘텐츠로 도약 발판 마련"

입력 2013-11-19 16:04   수정 2013-11-19 16:06

[ 이하나 기자 ] 대원미디어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79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9.9% 증가한 금액이다. 영업손실은 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0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대원씨아이가 지난해 9월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외형이 성장했다"면서 "신규 창작 콘텐츠의 개발비 상각과 일회성 판관비 발생으로 수익성은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내년 공개할 신규 애니메이션 콘텐츠 확보를 마무리 지으면서 실적도 빠르게 개선시킨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