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 메인 예고편 화제…'단 두마디로 심금 울린다'

입력 2013-11-19 16: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영화 '변호인'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공개된 '변호인' 예고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백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변화를 다룬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불과 1분 30초 가량이지만, 고 노무현 대통령이 인권 변호사로 활동했을 당시를 모티브로 했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예고편 마지막, 송 변호사가 법정에 서서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라고 외치는 장면은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변호인'은 지난 대선 날짜와 같은 오는 12월 19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