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진짜 무서운 도로’가 공개됐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진짜 무서운 도로’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소형버스는 가파른 산악지대를 달리고 있다. 특히 절벽 위 도로는 좁고 구불구불 해 조금만 방심해도 대형 사고로 이어지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 도로는 볼리비아의 한 산악도로로, 매년 200~3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진짜 무서운 도로’의 풍경과는 대비되게 승객들은 창문 밖을 손을 내밀며 즐거운 표정으로 일관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짜 무서운 도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무서운 도로, 저 사람을 단체로 약 했나?” “진짜 무서운 도로, 1억을 준대도 저 도로를 차 타고는 안 가겠네” “보기만 해도 아찔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짜 무서운 도로’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남극에서 발견한 돌맹이, 알고 보니 '달 운석'…소유권은?
▶ 할머니의 졸업 선물, 알고 보니 명품백보다 ‘비싼 선물’ 반전
▶ 40억년 전 화성, 푸른빛 드넓고 쾌적한 자랑…현재의 모습은?
▶ 쌍둥이 신생아 화제, 서로 꼭 끌어안은 채 ‘하나같은 둘’ 모습 감동
▶ [포토] 이장우-아이유-한채영-장근석 '비주얼 폭발 4인방!'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