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평균 연령은 26.3세로 작년(26.4세)과 비슷하다.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143명(전체의 47.4%)으로 가장 많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교정직에 응시한 오선호 씨(40), 최연소 합격자는 재경직에 응시한 임상준 씨(20·사진)였다.
여성은 전체의 46.0%인 125명으로 지난해 비중 43.8%보다 높아졌다. 국제통상(73%)과 일반행정(56%)에서 강세였다. 역대 최고는 2008년 51.2%였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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