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택가 골목길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입력 2013-11-20 08:05  

서울시가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폭 10m 안팎의 주택가 도로에 보행자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생활권 보행자 우선 도로'를 조성한다.

서울시는 20일 구로구 개봉로 3길과 중랑구 면목로 48길 등 2곳의 시범구역에 과속방지턱과 지그재그 노면표시 등 차량 속도를 줄이는 시설을 설치해 보행 친화 도로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2곳의 시범구역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각각 5건, 11건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두 곳에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블록 포장을 해 기존 도로와 구분되도록 하고 불법 주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