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원·달러 환율, 1050원 선 후반 등락" 전망

입력 2013-11-20 08: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이지현 기자 ]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50원선 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58.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 지명자가 양적완화 옹호 발언을 했지만 원·달러 1개월물은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원·달러 환율은 1.5원 내린 1056.40원에 마감했다. 하락세로 마감하며 연중 최저치에 바짝 다가섰다. 미국 주택가격 지수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것이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원·달러가 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후 하락 시도가 있을 수 있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있어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54.00~1059.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