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기요금 5.4% 인상…목표가↑-한국

입력 2013-11-20 08: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한민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20일 한국전력에 대해 요금인상으로 내년 영업이익이 7000억원 늘어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70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윤희도 연구원은 "오는 21일부터 평균 전기요금이 5.4% 인상된다"며 "시장은 4%를 전망했는데 5.4%의 인상률은 예상 밖"이라고 전했다.

요금인상률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높아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윤 연구원은 "몇 년 동안 누적된 높은 요금인상률을 감안하면 내년에는 7년 만에 순이익이 흑자전환할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 순이익은 1조8500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