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8분 현재 동원수산은 전날보다 1250원(10.00%) 떨어진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원수산은 지난 9월 별세한 왕윤국 명예회장의 지분 상속이 완료되면서 장남인 왕기철 씨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왕 대표는 상속주식의 47.61%에 해당하는 25만2395주를 받아 지분율이 19.32%로 늘어났다. 왕 대표와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고인의 둘째부인 박경임 씨와 네 딸의 지분은 14.56%에 그쳤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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