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수익 회사채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장기화된 저금리 기조가 이어져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새로운 채권 투자처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투자 환경 속에서, 우리투자증권은 원금손실을 최대한 제한하면서 시중금리 이상을 제시하는 중위험?중수익의 특별한 ELS, ELB 5종을 내놨다.
특히 ELS 8223호는 최근 ELS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원금손실 조건인 35%의 저 낙인(Knock-In) 구조로,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가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 대비 35%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만기에 연 6.30%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ELS 8221호는 KOSPI200 한 개 지수에 투자하는 연 수익률 6.0%의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안정성이 더욱 돋보이며, ELS 8224호는 원금손실조건이 45%,연 수익률이 8.50%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겸비한 상품이다.
청약은 우리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우리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www.wooriwm.com) 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함종욱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강화한 이번 우리투자증권 지수형 ELS, ELB는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www.wooriwm.com) 또는 고객센터(1544-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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