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입력 2013-11-20 10:07  


[뷰티팀] 지난 19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대학교와 제주대학교 LINC 사업단과 공동으로 주관한 ‘이니스프리 그린 뷰티 크리에이터(Innisfree Green Beauty Creator)’ 마케팅 공모전에 대해 프리젠테이션과 시상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한 ‘이니스프리 그린 뷰티 크리에이터(Innisfree Green Beauty Creator)’ 마케팅 공모전은 제주대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으로 지난 8월 말부터 약 2달 반 동안 진행되었다. 
 
제주 원료를 활용한 신제품 제안과 제주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제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천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부상 등 지난해보다 더욱 커진 규모로 제주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총 44개 팀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창의성과 실현가능성, 논리성, 작품완성도의 4가지 심사기준을 거쳐 20개 팀이 1차 선발, 최종 프리젠테이션에 오른 5개의 팀(대상 1개 팀,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1개 팀, 입선 2개 팀)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대학생들만의 신선하고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본선 대회에서 제주대 김동철(경영학 4년), 이동윤(회계학 4년), 김호진(영어교육학 4년) 학생은 ‘제주 이니스프리 게스트하우스’라는 작품을 선보이며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버려져있는 공간인 폐교를 활용, 이니스프리 게스트하우스로 브랜드 체험이 가능한 이색적인 공간으로 되살리자”는 제안으로 창의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팀장과 BM팀장 등 실무진 대표와 제주대 화학과 교수 2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올해는 제주 원료를 활용한 이색적인 제품 제안이 많았다. 내년에도 뷰티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도전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니스프리와 제주대학교는 지난 2012년 ‘글로벌 향장산업 인재육성 및 연구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료제공: 이니스프리)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 상위 1% 프레스티지 화장품 ‘스위스퍼펙션’의 품격
▶ 유진-조여정-손담비, 뷰티 멘토들의 피부관리법
▶ 홈케어 vs 에스테틱 관리,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 요즘 대세 이다희의 ‘음영 메이크업’ 따라잡기
▶ 카오리온 반값할인으로 겨울철 ‘피부미녀’ 되는 법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