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혁이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재조명 받음에 따라 과거 그의 화려한 덩크슛 장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1월19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김혁은 빼어난 농구실력을 과시했다. 높은 점프력과 부드러운 레이업 등 실제 농구선수 못지않은 화려한 그의 플레이를 본 ‘예체능 팀’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혁은 동국대학교 2학년까지 농구 선수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 중 김혁은 “농구를 그만 둔지 10년이 됐다”며 “고등학교 때 길거리 농구를 하다 스카우트 됐지만 발목 부상으로 4년 만에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6월15일 열렸던 tvN 드라마 ‘빠스켓볼’ VS 농구 올스타팀의 자선경기 과정에서 김혁이 덩크슛을 하는 장면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김혁은 속공 찬스 때 원핸드 덩크로 골대를 흔들었다.
‘김혁 덩크슛’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김혁, 이런 보물을 왜 이제야 발견했을까?” “김혁 예체능 팀 에이스로 거듭날 듯” “잘키운 김혁 하나 열 예체능 선수 부럽지 않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혁 덩크슛'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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