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기영 위원장은 "지난 14일 열린 1차 '회추위' 회의에서 후보군에 대한 연령제한(만 67세 미만)은 유지하되, 퇴직 기간과 상관없이 후보군을 폭넓게 살펴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회추위는 다음달 예정된 이사회에 회장 후보를 추천하게 된다. 추천된 회장 후보는 이사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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