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이 개발사는 ‘로비오’ 등 유명 게임사 출신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개발력이 더욱 기대된다"며 "게임빌은 추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다각적인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빌은 더불어 최근 콜롬비아에 기반을 둔 Brainz, 우크라이나의 신생 스튜디오인 Zadzen Games와도 퍼블리싱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고 전했다. Brainz는 ‘Vampire Season’, ‘Audio Ninja’ 등의 게임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남미에서 인정받는 개발사 중 하나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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