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성철)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393억원 규모의 녹색자금을 마련해 사회복지시설의 녹색공간 조성사업에 투입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으로 마련된 녹색자금은 2009년 40억원, 2010년 55억원, 2011년 78억원, 2012년 100억원, 2013년 120억원으로 매년 증가해왔다. 협회는 이 자금으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녹색공간으로 조성해 주고 있다. 협회는 2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회복지시설 녹색복지공간 모니터링 결과보고회’를 열고 2009~2011년 조성한 189개 사회복지시설의 녹색공간 및 녹색나눔숲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