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유병권이 ‘욱’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11월20일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는 ‘욱하는 사회’라는 주제로 현대인의 분노와 스트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병권은 ‘마음 속 화를 푸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실험하기 위해 음식 섭취, 명상 등 다양한 방법을 준비했다.
실험에 앞서 오프닝 멘트를 하던 유병권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실험하기도 전에 스트레스로 분노를 발산했다. 계속해서 머리와 눈을 향해 날아드는 파리 때문에 제대로 멘트를 치기 어려웠던 것이다. 결국 유병권은 참지 못하고 “파리 뭐니?”하며 손사래를 쳤다.
웃음과 함께 시작한 이 날의 실험 결과 ‘스트레스를 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매운 음식 섭취인 것으로 밝혀졌다. 단 음식 섭취, 명상, 운동과 비교했을 때 가장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유병권은 JTBC '연예특종'은 물론, SBS '영스트리트',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이숙영의 러브FM', TBS '4시를 잡아라', 국군방송 '마이프렌드 일락입니다' 등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출처: MBC ‘컬투의 베란다쇼’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추사랑 물개박수, 엄마 야노시호 등장에 '폭풍 애교' 사랑스러워
▶ 김아중-주원 “촬영 도중 서로에게 호감 느낀 적 있다” 돌발 고백
▶ 응답하라1994 민도희 연습생 시절 공개 ‘이러니 삼천포가 안 반해?’
▶ 샘 오취리 마음 홀린 오나미 ‘반전 몸매’ 살펴보니…헉 소리 나네
▶ [포토] 한채영, 시선 뗄 수 없는 '명품' 각선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