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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5'의 출고가는 올해 SK텔레콤에서 출시한 LTE폰 중 가장 낮은 45만9800원(16GB 기준)이다. 삼성전자 피처폰 'Wise2 2G'의 지난 1월 출시 당시 출고가(45만1000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SK텔레콤 측은 "'넥서스5'는 출고가가 낮아 지역, 대리점에 따른 구입가격 차이가 거의 없다"며 "또 출고가가 90~100만원대에 육박하는 비슷한 사양의 최신폰 대비 월별 실 부담금도 낮은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넥서스5'는 구글로부터 OS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가장 빠르게 지원 받을 수 있으며, Gmail, 크롬, 구글 캘린더 등 구글 서비스를 PC와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날부터 예약가입 고객에게 '넥서스5' 배송을 시작하며, 22일부터는 일반 고객들도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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