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만반의 준비 마쳤다

입력 2013-11-21 12:30   수정 2013-11-21 15:53

<p>올해로 13회째를 맞는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은 전세계 최고의 e스포츠 축제로 2년 연속 중국 쿤산에서 개최한다. 오는 28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 세계 40여개국, 500여명의 선수들이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4일간 종목 별 황제 자리를 놓고 뜨거운 국가대항전을 펼친다.</p> <p>이번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스타크래프트 II : 군단의 심장(이하, 스타II)', '워크래프트 III : 프로즌쓰론(이하, 워III)'을 비롯한 7개의 정식종목과, 프로모션 종목인 '니잔'과 '큐큐 스피드'에서 전 세계 최고 게이머들의 진검 승부가 펼쳐진다. 우리나라는 7개 정식 종목에 총 25명의 한국대표선수단이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p> <p>이번 WCG 2013의 관전 포인트는 역시 올해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LoL' 종목 우승 트로피의 향방이다. 특히 29일(금) 한국의 CJ블레이즈와 일본의 RAMPAGE팀이 맞붙게 되면서 양국의 자존심을 건 뜨거운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를 마지막으로 WCG에서의 10년 역사에 종지부를 찍는 '워III' 종목의 장재호 선수와 후앙시앙 선수의 빅매치를 앞두고 우승자에 대한 현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p> <p>또한,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흥미진진한 경기는 물론 삼성전자, 엔비디아, 플랜트로닉스, 아이락스 등 스폰서 부스와 WCG 2013 종목으로 채택된 게임 퍼블리셔들의 부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제품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 코스플레이 축제 등의 풍성한 이벤트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p> <p>월드사이버게임즈㈜ 이수은 대표는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은 전세계 젊은이들이 e스포츠의 열기를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축제'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은 시간 동안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p> <p>한편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은 온게임넷(http://ongamenet.com)과 트위치(Twitch)TV(http://twitch.tv/team/WCG), 중국 네오TV(http://live.neotv.cn)를 통해 국내외에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스테이지A, D와 CF에서 진행되는 방송경기 외에 토너먼트 존에서 진행되는 'LoL'과 '스타II' 빅 매치들은 LOL PLUS와 SC2 PLUS 채널을 통해 한국어와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로 트위치(Twitch)TV에서 생중계 한다.</p> <p>보다 자세한 사항은 WCG 공식 홈페이지(http://www.wc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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