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오윤아가 강남역 인근 잡화 매장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매장에서 오윤아가 가방 쇼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
이날 오윤아는 내추럴한 생머리에 풍성한 퍼 아우터와 블루 컬러의 스키니 팬츠, 그리고 버클 장식이 인상적인 워커 부츠을 매치해 페미닌 하면서도 펑키한 감각이 어우러진 세련된 모습으로 매장을 찾았다.
오윤아의 작은 얼굴과 날씬한 각선미가 바비 인형 못지 않은 황금 비율을 강조해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다.
오윤아는 여러 가지 컬러 백으로 가득 찬 온화한 분위기의 매장 안에서 여유롭게 구경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윤아의 쇼핑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계 바비 인형 오윤아", "황금비율 오윤아 부러워요", "여성스러움의 종결, 오윤아가 대세", "오윤아 몸매가 대박이다", "자두 신랑공개했던데, 오윤아도 신랑이랑 왔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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