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클라라가 '클라라 레깅스'를 선보인다.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는 21일 클라라의 화보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바닥에 엎드린 채 엉덩이를 살짝 든 포즈를 선보여 레깅스의 신축성이 그대로 느껴지도록 했다. 또한 가슴 허리 엉덩이 라인을 살리는 아찔한 자태를 보이는가 하면 가슴라인까지 살짝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 레깅스'는 2012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스케쳐스 레깅스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레깅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신축성과 회복력이 탁월한 고급 '라이크라 스포츠' 소재를 사용하여 자유로운 활동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 봉제선을 최소한으로 하여 자극을 줄인 것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레깅스는 스키니진 등 일반 바지에 비해 활동성과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어 겨울철 잇아이템으로 손꼽힌다"며 "이번에 새로 출시한 '클라라 레깅스'는 지난해 13만 장이 완판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검증 받은 제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몸매 라인이 정말 아찔해", "클라라 화보는 언제나 대박이지", "클라라 레깅스 한 번 신어보고 싶네", "클라라 몸매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연예계에는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전영중 함효주 이언 김민수 등의 스타들이 재조명되며 네티즌들은 이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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