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사장 김홍진)은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환경부, 한국목재재활용협회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다음달부터 6개월 동안 ‘폐목재 순환 자원화’ 시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버려지거나 태워지는 폐목재를 재활용해 원료 수급난을 해소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포스코건설,
현대제철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배출하면 동화기업이 이를 재활용해 파티클보드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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